본문 바로가기
거짓없는리뷰/먹는것부터가려내자

[구미] 인동 황상동 씨푸드 파라다이스 Seafood Paradise 맛집은 아님

by 테너토너 2015. 1. 20.

어제 점심으로 인동 아웃백 건물 혹은 메가박스 건물 6층에 있는 씨푸드 파라다이스를 갔다.


보통 파라다이스를 갈 때면 외국손님이 왔거나, 사람이 많아서 식당에 가면 시간이 오래 걸릴 때 주로 방문한다.

최근에 외국 손님이 없어서 갈 일이 없었다.


똑같은 건물 11층에 조금더 저가형 라테스라스 생기고 나서 한동안 씨푸드 파라다이스에서 임시 이벤트로 가격을 다운 시켰다. 그 때 물론 메뉴의 가지수도 소폭 줄었던걸로 기억한다.

오늘 가니, 가격은 다시 정상 가격을로 돌아왔는지 모르겠으나 메뉴가 많이 빈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인 걸수도 있는데 메뉴와 메뉴 사이가 엄청 넓어진 느낌?



난 파라다이스에서 목심만 먹는다ㅋ 목심을 먹어야지만 그래도 본전에 가깝게 먹을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라면은...그 비싼 돈으로 왜 먹는지 모르겠다.


뷔페에 있는 해물은 안 먹는다. 해물은 오로지 싱싱 한 것만.

점심 가격이 18,000원인가? 24,000원인가 기억이 안난다.

여튼 라테라스, 애쉴리 이런곳 보다 조금 가격이 쌔다.

그만큼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사람은 많이 온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오는 사람들 중에 굵은 분들이 많다. 건강관리 하자. 물론 나도 그래야하고ㅋ


과연 여기가 맛집일까? 난 맛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비로 다녀온 후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