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은 정말 정보가 없다.
폴란드는 그래도 양호하지만, 리투아니아만 해도 정말 정보가 없더라.
다행히 빌뉴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럼, 아름답기로 소문난 호수위에 떠 있는 성을 보러 떠나보자!!
우선, 버스로 가는 방법과 기차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차편이 훨씬 많은 버스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나 역시 버스로 잘 다녀왔으니..ㅋ
1. 버스 정류장, Coach Station이라고도 불린다. 기차역과 바로 옆에 있다. Down town에서 2번 타면 갑니다.
Panorama Hotel이 바로 앞에 있으니 적절하게 검색하자.
2. 버스 정류장으로 들어가서 information이 있는 곳으로 간다.
3. Information에서 차 시간을 알아보고 바로 표도 산다.
4. 29번 플랫폼에서 버스를 탄다.
이렇게 간단하지만, 정작 정보가 없다니. 그리고 난 아무리 생각해도 글을 너무 재미 없게 적는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재미나게 그리고 눈에 쏙쏙 들어오게 잘만 적던데..시간이 해결해줄려나...??
이젠 위의 step들을 디테일하게 알아보자!!
1. 버스 정류장, Coach Station이라고도 불린다. 기차역과 바로 옆에 있다. Down town에서 2번 타면 갑니다.
Panorama Hotel이 바로 앞에 있으니 적절하게 검색하자.
파란색점이 카페 La Creppe, 빨간색 점이 버스 정류장이다. 강 반대 방향으로 가는 버스 2번을 타면 버스 정류장 까지 10분이면 충분하다.
2. 버스 정류장으로 들어가서 information이 있는 곳으로 간다.
파란색 점이 information이다! 영어는 잘하니 걱정 하지 말자.
3. Information에서 차 시간을 알아보고 바로 표도 산다.
빌뉴스에서 트라카이 가는 버스 정보.
가격 : 성인 6리타, 학생할인 3리타. (학생할인은 ISIC만 된다. ISEC을 들고 있던 와이프는 성인 가격으로...ㅠ)
시간표 : 정말 자주 있다.
소요시간 : 40분
4. 29번 플랫폼에서 버스를 탄다.
버스는 요로코롬 생겼다.
40분 뒤에 트라카이에 도착한다. 성이름이 트라카이가 아니라 그 곳, 그 도시 이름이 트라카이 이다.
고대 수도이다.
자세한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 너무 힘들다.
나도 포스팅 잘하고 싶다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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