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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맛집4

[구미]황상동 인동 매운 짚신 갈비찜 구미 인동? 황상동에 위치한 매운짚신 갈비찜. 보아하니 전국적으로 있는 체인점이다. 일단 가격 대비 별로다. 소갈비찜 1인분에 14000원이다. 물론 소니까 비쌀수도있겠지만.. 그래도 조금 비싼감이 있다. 돼지갈비찜은 9000원인가 9500원인가 하는데..이건 영 별로다. 갈비찜에 매운 정도를 정할수있는데 매운게 싫다하면 2정도 어느정도 매운게 맛있다하면 4, 5 정도가 적당할듯하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단 맛이 있으면 맛있겠다만, 일괄 레시피가 내려오겠지? 이집에서 맛있는 놈은 주먹밥이다. 주먹밥이 3000원인데 요놈이 맛있다. 대략 밥 한공기반에서 두공기 정도 양의 밥과 조미김, 날치알, 참기름 및 간. 비닐장갑을 끼고 직접 조물조물해야한다. 맛집? 맛집이라고 보기 힘들다. 누가 사준다면 한 번 가서.. 2015. 2. 12.
[구미]인동 황상동 맛집 찜닭집 안동찜닭 첫 맛집이다.이런 곳이 진짜 맛집이다.안동에서 5년을 넘게 살았다. 구시장 찜닭 골목에서 거의 다 맛 봤다.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지만 안동에서는 현대찜닭 (1박2일 나왔던)이 가장 맛은 있다.하지만 먹고 나면 속이 조금 부글거린다.분명 조미료 때문일 것이다. 구미 황상동 혹은 인동에 찜닭집이라는 아주 유명한 안동 찜닭 가게가 있다. 하나은행과 코오롱 건물 사이로 쭉~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데 인테리어가 귀엽다. 보통 순살 안동찜닭으로 시킨다. 정말 맛난다.여긴 당면이 넓적한 놈을 쓰는데 잘 뿔지도 않고 쫄깃 한게 끝내준다. 매콤찜닭은 별로니 먹지 말자. 안동찜닭이 최고다. 거주하고 있는 형곡동에서 여러 찜닭집을 배달시켜 먹어봤지만 먹을만한 곳이 없다.그래서 퇴근하기 전에 전화해서 포장해달라고 한다. 단, .. 2015. 1. 14.
블로그명 바꾸다 블로그 필명 바꾸다 블로그 명과 필명을 바꿨다. 원래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폴란드에 있는 동안폴란드와 동유럽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게을러서 그러지 못했다.이제와서 조금씩 하려고 하는데 블로그명과 필명이..꼬마신랑이다.. 이제 꼬마도 아니고 한판이다보니.. 처음 노래를 배울 때 바리톤으로 시작했다. 바리토너.얼마나 멋진가.현재는 테너로 배우고 있다. 테너 목소리라서. 하지만 테너 보단 바리토너 가 더 입에 붙어서 필명은 바리토너로 결정!ㅋ 거짓 업는 리뷰 시작된다. 어디 업체나 식당에서 지원받고 아부하는 리뷰는 없습니다.맛집을 찾아보려고 해도 하나같이 돈 받고 쓰레기성 글이 난무하는 시대.내가 가는 곳만이라도 진짜를 가려낸다. 아주 그냥 적날하게 까보자. 2015. 1. 13.
[구미]인동 황상동 신한 설렁탕 점심 때 종종 들르는 곳.설렁탕 6천원.엄청 깊은 맛이 나고 그러진 않지만 삼삼한 맛?여긴 석쇠불고기가 맛있다ㅋ 만원에 한 접시 나온다. 3명이가서 설렁탕에 석쇠 불고기 하나 시켜 먹음 딱 괜찮을 듯. 갈비탕 먹어봤는데 비슷함. 면 사리가 없음 갈비탕에는. 제일 순대국밥집은 간이 너무 쌔서 싫고 여긴 내가 간을 해도 되서 괜찮음. 맛집으로 찾아가긴 그렇고 그냥, 한번씩 일하다가 점심 먹으러 가긴 괜찮음ㅋ특히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이런곳을 구미 맛집.인동 맛집.황상동 맛집. 이라고 부르기엔 아깝다. 찜닭집 정도면 맛집이라고 부를수있지. 이 포스팅은 사비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201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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