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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4

[구미]인동 진평동 맛집 집밥 한식 카페(뷔페) 숨겨진 맛집 자 이번에도 맛집이다.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다.이런곳이 진짜 숨은 맛집이다.네이버에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ㅋㅋ 일단 집밥 한식 카페다. 뷔페형식이다. 그냥 간판에 한식 카페라고 적혀있다.아니 유리 창문에 종이에 쓰여져있었나? 두번짼데 난 상당히 맘에 든다. 뷔페라서 그릇 들고 가서 담아오면 된다. 담아오는 동안 식탁에는 아주머니가 반찬을 세팅해주신다.시금치, 감자조림, 매운탕, 김치, 두부전 등등. 비빔밥을 위한 나물이 한 10종류나 된다. 간도 적당히 되어있어서 고추장 넣고 비벼 먹으면 딱이다. 크게 조미료 맛이 나거나 하지 않는다. 먹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 하거나 거북하지 않으니 괜찮은 것 같다.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항상 있다.계란후라이 셀프로 해 먹을수있도록 준비되어있다.오늘 두개 해서.. 2015. 1. 16.
[구미]인동 황상동 맛집 찜닭집 안동찜닭 첫 맛집이다.이런 곳이 진짜 맛집이다.안동에서 5년을 넘게 살았다. 구시장 찜닭 골목에서 거의 다 맛 봤다.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지만 안동에서는 현대찜닭 (1박2일 나왔던)이 가장 맛은 있다.하지만 먹고 나면 속이 조금 부글거린다.분명 조미료 때문일 것이다. 구미 황상동 혹은 인동에 찜닭집이라는 아주 유명한 안동 찜닭 가게가 있다. 하나은행과 코오롱 건물 사이로 쭉~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데 인테리어가 귀엽다. 보통 순살 안동찜닭으로 시킨다. 정말 맛난다.여긴 당면이 넓적한 놈을 쓰는데 잘 뿔지도 않고 쫄깃 한게 끝내준다. 매콤찜닭은 별로니 먹지 말자. 안동찜닭이 최고다. 거주하고 있는 형곡동에서 여러 찜닭집을 배달시켜 먹어봤지만 먹을만한 곳이 없다.그래서 퇴근하기 전에 전화해서 포장해달라고 한다. 단, .. 2015. 1. 14.
[구미]인동 황상동 코아분식 코아분식 장점 구미에선 유명하다, 가격대비 양이 많은 것으로. 특히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좋았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고추장 불고기 같은 두루치기이다. 5천 원인가 6천 원인데 양이 정말 많다. 참치 김밥도 맛있고 순대볶음은 간이 쫌 쌔긴 하는데 괜찮다. 라면은, 계란을 풀어서 주니 싫으면 사전에 얘기하는 게 좋을 듯하다. 코아분식 단점 단점은, 떡볶이, 순대 볶음 등 이런 류는 양념이 똑같은지 맛이 다 똑같다. 군만두는 별로고 (여러개 붙어 있는 걸 구워서 주는데 안에 속이 잡채 면만 거의 있는 듯), 납작 비빔 만두는 솔찍히 소스가 별로다ㅋ 코아분식 이용 후기 그래도 다른 분식집 보다는 여러모로 위생면에서나 맛 면에서나 깔끔하다. 점심때 특히 사람 진짜 많다. 이 포스팅은 사비로 다녀온 후.. 2015. 1. 12.
[구미]인동 황상동 신한 설렁탕 점심 때 종종 들르는 곳.설렁탕 6천원.엄청 깊은 맛이 나고 그러진 않지만 삼삼한 맛?여긴 석쇠불고기가 맛있다ㅋ 만원에 한 접시 나온다. 3명이가서 설렁탕에 석쇠 불고기 하나 시켜 먹음 딱 괜찮을 듯. 갈비탕 먹어봤는데 비슷함. 면 사리가 없음 갈비탕에는. 제일 순대국밥집은 간이 너무 쌔서 싫고 여긴 내가 간을 해도 되서 괜찮음. 맛집으로 찾아가긴 그렇고 그냥, 한번씩 일하다가 점심 먹으러 가긴 괜찮음ㅋ특히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이런곳을 구미 맛집.인동 맛집.황상동 맛집. 이라고 부르기엔 아깝다. 찜닭집 정도면 맛집이라고 부를수있지. 이 포스팅은 사비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201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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