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saw university of technology1 2010년 2학기 교환학생 준비 및 신청 유럽 교환학기를 준비하다 모든 복학생이 그렇겠지만 나는 복학하고 2010년 1학기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하지만 밀려오는 공허함을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2학기는 대충 보내고 있었는데, 때 마침 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교환학생 공지를 봤다. 대학생활을 이대로 공부만 하다 끝낼 순 없다는 생각에 탈출구로 무작정 지원했다. 우리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생긴 교환학생 제도였다. 우리나라 정부와 유럽 4 개국 정부와의 교류협정이었다. 뽑힌다면 정부 장학금을 받고 한 학기 교환학생을 떠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3개? 4개 대학교에서 참가했다. 교환학생 나라 및 학교 정하기 지원할 수 있는 국가는 독일, 폴란드, 헝가리, 리투아니아였다. 누구든 독일을 가려고 했을 것 같다. 나도 네임벨류만 보고 보고 .. 2012.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