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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는리뷰21

[구미] 형곡 화통삼 어제 회식으로 구미 형곡동에 있는 화통삼에 다녀왔다. 옛날 벌집구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맛은 괜찮다. 가격은 조금 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며 나쁘지 않은 것 같다.처음에 화통생삼겹스페셜 시켜서 사진 찍어보면 먼가 푸짐해보이고 있어 보인다. 정확한 가격이 기화통생삽겹살 1인분 8500원.화통생오겹살 1인분 9000원화통생삽겹스페셜 1인분에 12000원. -여기에는 새우1, 소시지, 버섯 조금, 계란, 된장, 그리고 화통생삽겹살 1인분.김치말이국수(냉) 4000원녹차얼큰이냉면 4000원치즈볶음밥 1인분에 3천원. (이건 절대 비추) 맛도 없고 가격만 더럽게 비싸고ㅋㅋㅋ 그냥 치즈 씹는 그 느낌 밖에 없음ㅋ 콩나물, 부추, 상추, 김치, 마늘, 등등은 셀프로 무제한이다.어제 어른 17명이서.. 2015. 1. 19.
[구미]인동 진평동 맛집 집밥 한식 카페(뷔페) 숨겨진 맛집 자 이번에도 맛집이다.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다.이런곳이 진짜 숨은 맛집이다.네이버에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ㅋㅋ 일단 집밥 한식 카페다. 뷔페형식이다. 그냥 간판에 한식 카페라고 적혀있다.아니 유리 창문에 종이에 쓰여져있었나? 두번짼데 난 상당히 맘에 든다. 뷔페라서 그릇 들고 가서 담아오면 된다. 담아오는 동안 식탁에는 아주머니가 반찬을 세팅해주신다.시금치, 감자조림, 매운탕, 김치, 두부전 등등. 비빔밥을 위한 나물이 한 10종류나 된다. 간도 적당히 되어있어서 고추장 넣고 비벼 먹으면 딱이다. 크게 조미료 맛이 나거나 하지 않는다. 먹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 하거나 거북하지 않으니 괜찮은 것 같다.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항상 있다.계란후라이 셀프로 해 먹을수있도록 준비되어있다.오늘 두개 해서.. 2015. 1. 16.
[구미]인동 달콤 커피 dalkomm coffee 보통 회사 출근하면 스타벅스로 아침을 시작한다.오늘은 9시쯤에 회사 도착했더니 이미 커피를 사러 나가고 아무도 없다. 기다리니 달콤커피 아메리카노를 사들고 왔다. 아메리카노 K3라나 뭐라나.. 달콤커피는 에스프레소 큐브 들어간게 맛있던데 그걸 안 사오고..어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던터라 "the usual"을 사가지고 온듯 하다. 시큼한 맛이 나는 커피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한 모금 마시니 시큼한 맛이 입에서 맴돈다.조금 더 마시니 생각보다 괜찮다. 스타벅스는 맛이 너무...특색이 없다랄까? 달콤은 양호한듯하다. 아, 그리고 크로크무슈도 사와서 먹었는데 맛이 좀 심심하다.크로크무슈는 스타벅스가 낫다.그래도 가장 맛있는 크로크무슈는 내가 만든게 가장 맛있다. 이제부터 위치는 최소 적으려고 한다. .. 2015. 1. 16.
[구미]인동 황상동 배달 중국집 중화루 반점 점심으로 중국집 배달 시켰다. 지난번에 각휴지 가져다준 중화루 반점에 시켰다. 4명이서 볶음밥 2, 잡채밥 1, 짬뽕1 시켰다. 서비스로 군만두가 왔다. 볶음밥은 그냥 보통이고, 볶음밥에 온 짜장 소스는 양호했다. 짜장면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짬뽕은 전형적인 짬뽕. 조미료 많이 들어간 맛. 군만두는 양호ㅋ 너무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흐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정도. 인동에는 인동 대반점이 가장 맛집으로 통했지만 그냥 저냥 반점 같았다.짬뽕에서 담배 꽁초 나온 사건을 블로그에서 접하고는 다시는 시켜 먹진 않았다. 아웃백 건물에 있는 미인차이나는 너무 간이 쌔지도 않고 그나마 양호. 물론 그만큼 가격이 더 쌔다는 단점이.. 여기도 맛집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 그래도 배달 시켜 먹으면서 실패하기 싫을 때 이정도.. 201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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