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토너170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렵구나..ㅠ 컴공인으로 그럴싸한 것 하나 정도는 만들고 졸업해야 하는거 아니겠는가? 그래야 체면이 서고, 이런 것도 했다하고 자랑아닌 자랑도 좀 할텐데.. 지난 3, 4년간 컴공인으로서 너무 한게 없는것 같아 한심하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휴학 중지만 어플 하나 제작하려 맘을 먹었 것만.. 아이폰을 들도 다녀 아이폰 어플 제작 하려니 맥이 있어야하고.. 일반 컴에 맥 os 깔려하니 이거 뭐가 이리 복잡해. 삼 사십분 찾아봤는데..그마이 시간을 투자 할려니 겁난다. 그냥 안드로이드 어플이나 만들까??ㅠ 그럼 내가 쓸 수도 없고.. 안드로이드 어플은 또 너무 조잡스러워서.. 으으으.. 맥 미니던 맥관련 컴터를 살 형편은 안되니.. 시간 투자해서 멀티부팅으로 깔아야 하나?ㅠ 으으 주말에 다시 한 번 알아봐야겠다. 2011. 11. 30. 첫 포스팅!! 작년 이맘 때 부터 하고 싶었던 블로그를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초대장을 보내주신 evilman(http://evilman.tistory.com), 전혀 닉네임과 안어울리게 감사하게 초대장을 거의 실시간으로 보내주셨다!!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 외국에 계신분이 아닐까 혼자 지레짐작해본다. 결혼하기 전에도 그랬고, 폴란드와서도 "우리, 집 구하자마자 가정예배 드리자"라고 했던것이.. 벌써 두달...죄송합니다..ㅠ 받은 은혜도 모르고..엉엉.. 여튼, 오늘은 큰맘먹고 와이프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렸다!! 창세기 1~3장 말씀!! 가정을 이루게 하신것과 우리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도 찾을 수 있었다! 예배를 허락하시고 기뻐 받으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 수지침을 맞는 중이.. 2011. 11. 29. 이전 1 ··· 40 41 42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