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황상동 홍익돈가스 양호

홍익 돈가스,

홍익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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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지 모르겠지만 최근 너무 많이 들었었는데 다녀왔다.

지난번에 한 번, 오늘도 한 번.

사진 한 번 보자.

1. 일본식 로스가스. 비추비추 우동 포함 10,400원. 미포함 8,900원

메뉴판에 매일 30명 한정! 되어 있길래 시켰는데. 한정 같은거 없단다. 튀김이 조금 느끼.

다른 돈가스에 비해 가격도 더 쌔고 고급 돈가스라 그런지 고기 함량이 높다 보니 부드럽지는 않다.

2. 고구마 치즈롤 가스. 비추비추. 9,900원

고기는 거의 없고 고구마가 반을 차지하는...내 스퇄 아님.

3. 돈가스 정식. 추천추천추천. 8,900원

왼쪽이 돈가스, 오른쪽이 생선가스와 타르타르소스.

양호. 위 셋 중 이게 가장 나았음.

5. 창 밖

6. 내부 인테리어. 12시도 안되어 조용했음.

7. 해물 볶음 우동.... 사진이 없네.. 비추비추비추. 

 해물 볶음 우동을 시키려고 하는데 느끼하다고 매운 맛으로 시키라고 귀띔을 주시길래 매운 맛. 한입 먹자마자 이건 너무 느끼하다. 이게 어찌 베스트 메뉴에 들어가있는지 이해가 안감.

오늘 또 갔다. 

8. 왕돈가스. 강추강추 추천추천. 8,900원

옆에 노트3으로 사이즈를 상상해보시라. 옆 테이블에 여고생 두명은 왕돈가스 하나만 시켜서 나눠 먹다가 남기고 나갔음ㅋ

9. 스노우 샐러드 돈가스. 완전 비추 11,900원.

위에 치즈 같은것들이 내 입맛에는 완전 회오리 감자에 뿌리는 마약 치즈 비스무리한 맛이 났다. 가장 싫어하는 맛.

밑에 돈가스도 샐러드에서 나온 물에 조금 눅눅 축축.

인동에 있는 홍익 돈가스 2호점 이다. 내부 넓고 좋다. 점심 때 가면 근처 아주머니들이 아기들 데리고 엄청들 오신다.

돈가스 정식이나 왕돈가스 시켜서 맛보시라. 양호하다.

맛집까지는 아닌고 양호한 돈가스 집.

사비로 먹고 쓰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