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앞 두짝을 갈았다.
기존에 타던 노블 S2를 갈려고 했지만, 착오가 생겨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TA31로 갈았다.
계속 출퇴근 시내 주행만 하여 정확한 비교 하기가 힘들었다.
얼마전 교체 전 까지 사용하던 앞 타이어 두 짝, 작년 여름 교체.
뒷 타이어 두 짝, 두 달 전에 노블S2로 교체.
두 달 전에 뒷 타이어를 갈고 고속도로를 달렸을 때는 신세계를 느꼈다.
도로에 쫙 붙어서 가는 그 느낌. 아주 안정적이고 편안했다.
속도가 붙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편안했다. 물로 소음도 많이 좋아졌다.
교체 전/후가 확실하게 차이가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에 솔루스 TA31로 교체 후 KTX역으로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렸는데
두 달전에 느꼈던 그런 느낌은 없었다. 앞 타이어 두짝, 뒷 타이어 두짝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기존보다 더 낫다는 느낌 자체가 없어서 아쉽다.
개인적으로 노블 s2가 더 나은것 같다.
그래도 사장님이 챙겨주신 선물세트(LG생활건강에서 나온 샴푸, 치약, 비누)는 잘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비로 쓰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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