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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는리뷰/먹는것부터가려내자

탄산수는 무슨 맛으로 먹나?!

by 테너토너 2015. 1. 12.

탄산수를 마시기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된것 같다.

우연히 트레비가 눈에 보여 라임 맛으로다가 사서 마셨는데,

웬걸 더럽게 심심하고 밍밍한 맛. 

에잇 하던 찰나, 아내가 임신하여 콜라와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마실 수 없기에 탄산수를 마시기로 했다.



한번 두번, 먹다보니 상당히 깔끔하고 맛도 있었다.

트레비 라임이 참 괜찮은 것 같다.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강하지도 않고 

톡 쏘는 탄산으로 인해 느끼한 속도 깔끔해지고.


탄산음료를 마시면 설탕 때문에 마실 땐, 괜찮은데 먹고 나서는 그 찝찝함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싫다.


페리에(perrier),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 등 다 먹어봤지만 입맛에는 트레비가 가장 맞는것 같다ㅋ

페리에는 맛이 좀 강하고, 산펠레그리노는 조금 밋밋하다..

맛도 맛이지만 물론 가격적인 부분도 맞다는 표현이 된다.


보통 500ml  48캔(2박스)을 무배로 16000, 17000원 정도에 구매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우리집에 총 96캔(4박스)이 배달 됐다.


회사에서 마시는 이마트표 Peacock에 탄산수가 솔찍히 트레비보다 깔끔하고 맛있다. 

다만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몸에 안 좋은 탄산음료는 모두 뒤로하고 탄산수를 마셔보자!


이 포스팅은 사비로 마시고 있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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