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1 반셀프 리모델링 - 4화 철거 드디어 철거를 했다. 아파트 이웃분께 너무 죄송스럽다. 얼마나 시끄럽겠냐ㅠㅠ 하루 종일 조마조마했다. 어쨌든 잘 끝났다. 외벽 단열을 위해서 석고 및 스티로폼을 철거 전날에 내가 다 해두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작업하고 계시는 중에 부탁을 드렸다. 물론 추가금 드린다고 말씀드렸다. 미리미리 얘기 안 하고 요청하는 것 자체가 짜증 날법한데 해주신다고 하셨다. 몇 번 확인차 전화 주셨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됐다. 1. 입구: 바닥 타일, 신발장, 중문 2. 입구방 : 바닥 데코타일, 창쪽 외벽 (스티로폼은 아내 학원 화장실 단열할 계획) 3. 거실: 천장 및 아트월 4. 거실 화장실: 올 철거, 방수층까지 5. 거실 베란다: 빨래 건조대, 붙박이장 6. 부엌: 올 철거, 주방 타일이 석고에 붙어.. 2022.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