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7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교통비 해결하기. 바르샤바에서 살면서 가장 좋은 점 하나는 싼 교통비!! 한국에서 버스를 한 번 탈랍시면, 지하철을 한 번 탈랍시면 평균 1000원을 내야한다. 그렇다면, 바르샤바에서는?? 20분치, 40분치, 하루치, 삼일치는 조금 비싸다. 비싸보다 한국 보다 싸다..;; 1.20, 2.00, 12.00, 24.00 대략 이정도?? 그런데 왜 싸다는 말을 했을까? 우선, 학생 할인이 있다!! 국제 학생증만 있으면 50% 할인!!아니다!! 헉, 혹시 잘못된 정보로 걸리신분 죄송합니다. 방금 제 와이프도 국제 학생증으로 팅겨서 벌금111즈워티 냈습니다. ㅠ이렇게 되면 폴란드 학교 학생증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군요. 대중교통, 기차까지 모두다 폴란드 학생증이 있어야 합니다.(18.06.2012)제 와이프 학생즉은 ISEC(IN.. 2012. 1. 21.
폴란드 국내, 국외에서 싸게 이동하기!! Polskibus!! 가장 좋은 교통편! 폴란드는 다른 서유럽에 비해 교통비가 많이 저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갈때는 어찌나 비싼지!! 물론 바르샤바에서 베를린 가는표를 끊을때와 베를린에서 바르샤바 가는 표를 끊어보면, 같은 기차와 같은 표이지만 베를린에서 끊은 것이 더 비싸긴하지만.. 여하튼! 그래도 비싸다!! 그렇다면 어떻게 싸게 다닐수 있을까? 며칠전에 Wroclaw(브로츠와프)에 다녀왔다. 기차표가 편도 130즈워티! EiC라고 좀 좋은걸 타긴 탔다..싼거 타면 60즈워티 정도지만.. 60즈워티 짜리는 6시간 반, 그리고 방 한칸에 8명 꽉꽉!! 130짜리는 5시간 반, 그리고 중요한건 방한칸에 6명이고 그.리.고. 비싸기 때문에 사람이 없다! 우리만 쓴다!!! 나 혼자 표를 샀으면 나 혼자만 타고 간다는 말!! 6시간.. 2012. 1. 20.
건강을 위한 동양의술....부황?! no!nO!NO! 부항!! 부황 (浮黃) [명사] 오래 굶주려서 살가죽이 들떠서 붓고 누렇게 되는 병. 이 부황이 아니라..;; 부항 (附缸) [부ː항] [명사] 1. 부항단지에 불을 넣어 공기를 희박하게 만든 다음 부스럼 자리에 붙여 부스럼의 고름이나 독혈을 빨아내는 일. 그렇다, 한의원에 가면 침놓고 부항을 떠서 피를 뽑는 그것!! 그렇다면, 나는 집에서 피도 뽑는가?? 아니아니, 피까지 뽑을 건 없고...ㅋ 부항에는 혈액이나 체액을 배출하기 위해 하는 습식 부항이 있고 체액을 배출시키지 않고 단지 국소에 압만 주는 건식 부항이 있다. 내가 집에서 하는 것은 바로 건식 부항!! 표피는 혈액을 통과시키지는 않으나 기체를 통과시키는 성질이 있기에, 부항으로 압을 가해주면 압력차로 인해 가스 교환이 이루어져 체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 2011. 12. 24.
이탈리아 로마 한인민박 대표 유럽여행 네이버 카페 [유랑]에 후기와 댓글들을 다 읽어 본 뒤, 로마에서는 두 곳으로 간추렸다. 정말 족히 스 무 군데는 될 법하다. 이렇게 많은데 장사가 된다니 얼마나 많은 한국 사람들이 다녀간단 말일까?? 홀로 하는 여행이였으면 싼 호스텔 도미토리로 갔을터인데..ㅋ 혼자가 아니니 이런것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 하는구나! 여하튼, 간추린 두 곳은 바로! 로마 야누스 민박!! 로마 챠오...Ciao!! 로마 야누스 민박 부터 알아보자! 요금 서비스 도미토리 30 유로 (비수기변동가능) 아침, 저녁 한식제공 무료픽업 야경투어무료 무선인터넷가능 세탁가능 공항픽업 및 가이드 투어 예약 가능 2인실 80 유로 3인실 100 유로 4인실 120 유로 홈페이지 주소 : ht.. 2011. 12. 2.
이탈리아 여행준비 12월 12일면 장인어르신과 장모님이 우리가 있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오신다. 우선 처형이 계신 베를린에 며칠 계시다가 기차를 타고 넘어오신다. 폴란드 내에서 유명한 관광지좀 돌아 다니고 19일~23일까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26일~31일까지는 이태리 에 가려고 계획을 짜고 있다. 시즌 자체가 방학 시즌이라 저가 항공이 더이상 저가 항공이 아니다.ㅠ 거기다 혼자가 아닌 성인 네명이다 보니 항공값만 해도 어마어마... 우리 둘 내외만 갈 것 같으면 적당한 곳에서 아무렇게 자내면 되겠지만(될려나?..와이프한테 물어봐야지) 어르신들이 계시니 괜찮은 곳에서 묵어야 할 것이고 그게 또 돈이고. 흠흠. 며칠을 가장 싼 비행기 티켓 알아 본다고 투자하고, 어제는 묵을 한인 민박을 알아봤다. 네이버 카페 "유랑"에 들어.. 2011. 12. 2.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렵구나..ㅠ 컴공인으로 그럴싸한 것 하나 정도는 만들고 졸업해야 하는거 아니겠는가? 그래야 체면이 서고, 이런 것도 했다하고 자랑아닌 자랑도 좀 할텐데.. 지난 3, 4년간 컴공인으로서 너무 한게 없는것 같아 한심하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휴학 중지만 어플 하나 제작하려 맘을 먹었 것만.. 아이폰을 들도 다녀 아이폰 어플 제작 하려니 맥이 있어야하고.. 일반 컴에 맥 os 깔려하니 이거 뭐가 이리 복잡해. 삼 사십분 찾아봤는데..그마이 시간을 투자 할려니 겁난다. 그냥 안드로이드 어플이나 만들까??ㅠ 그럼 내가 쓸 수도 없고.. 안드로이드 어플은 또 너무 조잡스러워서.. 으으으.. 맥 미니던 맥관련 컴터를 살 형편은 안되니.. 시간 투자해서 멀티부팅으로 깔아야 하나?ㅠ 으으 주말에 다시 한 번 알아봐야겠다. 2011. 11. 30.
첫 포스팅!! 작년 이맘 때 부터 하고 싶었던 블로그를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초대장을 보내주신 evilman(http://evilman.tistory.com), 전혀 닉네임과 안어울리게 감사하게 초대장을 거의 실시간으로 보내주셨다!!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 외국에 계신분이 아닐까 혼자 지레짐작해본다. 결혼하기 전에도 그랬고, 폴란드와서도 "우리, 집 구하자마자 가정예배 드리자"라고 했던것이.. 벌써 두달...죄송합니다..ㅠ 받은 은혜도 모르고..엉엉.. 여튼, 오늘은 큰맘먹고 와이프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렸다!! 창세기 1~3장 말씀!! 가정을 이루게 하신것과 우리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도 찾을 수 있었다! 예배를 허락하시고 기뻐 받으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 수지침을 맞는 중이.. 2011. 1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