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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8

엔진오일 1.6만 키로 타고 교체 한 후기 엔진 오일 불 들어온게 한 참 됐었다.무시하고 탔다. 5000km마다 가는 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자동차 제조사 권장이 좀 기니 그와 같이 갈아봐야겠다.그러면서도 겁이나서 1만 km타고 갈아야지란 생각은 있었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1.6만km나 탔다. 원래는 착실하게 5000km 마다 거의 엔진 오일을 교환 했었다.스피드메이트에서 했다. 이마트 카드 있으면 1만원 할인 받고 보통 4만원 미만. ZICA+5W/20벌크 라는 엔진 오일을 사용했다. 보넷을 열어 엔진오일 양을 확인해보니 Low 부분 정도 혹은 그 것 보다 낮게 되어있는게 아닌가?미안한 마음에 좋은놈으로 갈아줘야겠다 싶어 검색해보니, 유진상사에서 구매후 협력점에가면 공임만 받고 교체가 가능하다고해서 바로 유진 상사에들어가서 주문했다. 물.. 2016. 1. 26.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vs 한국타이어 노블 S2 최근에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앞 두짝을 갈았다.기존에 타던 노블 S2를 갈려고 했지만, 착오가 생겨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TA31로 갈았다.관련 글(가격 등)은 지난 번에 적었다. 계속 출퇴근 시내 주행만 하여 정확한 비교 하기가 힘들었다. 얼마전 교체 전 까지 사용하던 앞 타이어 두 짝, 작년 여름 교체.뒷 타이어 두 짝, 두 달 전에 노블S2로 교체. 두 달 전에 뒷 타이어를 갈고 고속도로를 달렸을 때는 신세계를 느꼈다.도로에 쫙 붙어서 가는 그 느낌. 아주 안정적이고 편안했다.속도가 붙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편안했다. 물로 소음도 많이 좋아졌다.교체 전/후가 확실하게 차이가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에 솔루스 TA31로 교체 후 KTX역으로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렸는데두 달전에 느꼈던 그런 느낌은 .. 2015. 12. 11.
타이어 교환. s1 노블2에서 솔루스TA31 아침에 출근하다 펑크가 났다. 그냥 흐름따라 큰길로 가서 u턴해서 회사로 왔음 됐을텐데...신호 기다리기 싫어서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서 오다가..주차하는 폭스바겐을 피하다가 옆에 튀어 나온 뭔가를 밟았든지 박았나보다. '퍽' 소리가 났다. 휠이 쫌 찌그려졌겠거니 했지만, 주차하고 보니 타이어가 찢어졌다. 1년 정도 됐는데.. 비가 그치면 갈로 가야겠다하고 기다렸지만 그칠줄 모른다. 4시쯤에 가까운 타이어 대리점에 전화를 걸어본다. A. 타이어프로 인동점D. 타이어뱅크 구미 인동점이 전화를 받는다. 기존에 쓰던 S1 노블2 제고와 가격을 물어봤다.A. 타이어프로 인동점 => 금호타이어 취급점인데 다른곳에서 구해서 해주겠단다. 한 짝에 11만6천원. D. 타이어뱅크 구미 인동점이 전화를 받는다.=> 제고 있.. 2015. 11. 18.
[펌]총각..너희가 연봉을 아느냐.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119347&keyword=20%B4%EB+%B0%E1%C8%A5++%C0%E7%C5%D7%C5%A9뽐뿌에서 퍼왔어요, 공감도되고 현실 직시도 되고 많이 배웠네요. 예~~전에.. 자동차 관련 게시판에서 퍼와서 블로그에 담아뒀던 글인데.. 이곳 자동차포럼이란 곳을 오늘 첨 알고..소개해 드리고 싶은 글이라 올립니다.. 좀 지난 글이라 사진은 다 날아갔길래.. 비슷한 이미지의 사진으로 제가 다시 첨부했어요.. 20대중~후반의 젊은 분들이 한번쯤 읽고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전..한 5년 전에 이 글 읽고.. 담배만 세가치 피웠네요....) ------------------------------------.. 201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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