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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는리뷰/먹는것부터가려내자19

[구미]인동 황상동 신한 설렁탕 점심 때 종종 들르는 곳.설렁탕 6천원.엄청 깊은 맛이 나고 그러진 않지만 삼삼한 맛?여긴 석쇠불고기가 맛있다ㅋ 만원에 한 접시 나온다. 3명이가서 설렁탕에 석쇠 불고기 하나 시켜 먹음 딱 괜찮을 듯. 갈비탕 먹어봤는데 비슷함. 면 사리가 없음 갈비탕에는. 제일 순대국밥집은 간이 너무 쌔서 싫고 여긴 내가 간을 해도 되서 괜찮음. 맛집으로 찾아가긴 그렇고 그냥, 한번씩 일하다가 점심 먹으러 가긴 괜찮음ㅋ특히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이런곳을 구미 맛집.인동 맛집.황상동 맛집. 이라고 부르기엔 아깝다. 찜닭집 정도면 맛집이라고 부를수있지. 이 포스팅은 사비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2015. 1. 12.
[구미]산호횟집 송정동 어제 회식으로 구미 송정동에 위치한 산호 횟집 다녀왔다.네이버에 산호횟집 구미 검색하면 하나같이 다 맛집이라고 나온다.물론 개인의 기준이 다 다르다마는... 너무 쉽게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아니면 내가 다녀왔으니 맛집으로 글써야지? 개인적으로 "별로다"흔히 말하는 찌게다시 많이 나오고 회 조금 나오는 그런 곳이다.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이유는 찌게다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우리 아내는 산호횟집을 좋아한다. 찌게다시가 많이 나와서.(회를 한 두점만 먹음) 그렇다고 찌게다시가 퀄리티가 있는것이냐? 또 그렇지도 않다. 가격도 크게 비싸진 않다.찌게다시로 입맛 버리는게 너무 싫다. 차라리 인동에 수산물 횟집? 같은곳에가서 바로 이놈 잡아주세요! 하고 회 그자리에 떠서 먹는게.. 2015. 1. 12.
탄산수는 무슨 맛으로 먹나?! 탄산수를 마시기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된것 같다.우연히 트레비가 눈에 보여 라임 맛으로다가 사서 마셨는데,웬걸 더럽게 심심하고 밍밍한 맛. 에잇 하던 찰나, 아내가 임신하여 콜라와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마실 수 없기에 탄산수를 마시기로 했다. 한번 두번, 먹다보니 상당히 깔끔하고 맛도 있었다.트레비 라임이 참 괜찮은 것 같다.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강하지도 않고 톡 쏘는 탄산으로 인해 느끼한 속도 깔끔해지고. 탄산음료를 마시면 설탕 때문에 마실 땐, 괜찮은데 먹고 나서는 그 찝찝함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싫다. 페리에(perrier),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 등 다 먹어봤지만 입맛에는 트레비가 가장 맞는것 같다ㅋ페리에는 맛이 좀 강하고, 산펠레그리노는 조금 밋밋하다..맛도 맛이지.. 201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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