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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며놀자2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그랩(Grab) 대체 맥심(Maxim) 소개와 후기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뿐만 아니라 동남아 여행을 가서 99% 그랩을 이용한다. 직접 가서 사용해 보면 정말 편하고 좋지만 안 잡힐 때는 정말 안 잡힌다. 오후 10시 정도에 필리피노 마켓에서 이마고 몰까지 가는 그랩 잡으려고 30분도 더 기다린 적도 있었고, 처음 도착해서 공항에서 숙소까지 그랩은 전혀 잡히지 않았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그랩 대체 서비스 맥심(Maxim)을 소개하려 한다. 관광객이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 앞서 얘기한 것처럼 대부분의 관광객은 그랩을 이용한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에 정말 그랩 밖에 없을까? 아니다 드라이버들과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공유하려 한다. 그랩과 같은 서비스가 대략 4~5개 정도 있다고 한다. 1. 그랩(Grab) 관광객.. 2023. 2. 2.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도착, 공항에서 호텔 이동하기 (그랩, 택시, 흥정) 코타키나발루 도착은 늦은 저녁, 자정 전후로 도착한다. 낯선 곳에 늦은 시간 도착해서 숙소로 가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한국 현지 업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든지 아니면 그랩을 타고 이동한다. 직접 공항에서 그랩을 잡아 이동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내용을 통해 가장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코타 키나발루 공항에서 그랩 픽업 장소 찾기 말레이시아에서 그랩은 완전 합법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경비가 있는 곳이나 택시가 있는 곳에서 함께 타지 못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타야 한다. 공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캐리어를 찾아서 검색대를 통과하고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왼쪽으로 몸을 돌려 끝에 있는 KFC를 향해 걸어간다. 가는 길에 통신사도 두 개 있으니 유심칩을 구매하면 된다. 7일 10기가 20~30 링깃. 통.. 2023. 2. 2.
코타키나발루 출국 공항 짐보관 캐리어 보관 장소 코타키나발루에서 출국 비행시간은 늦은 저녁이다. 캐리어 때문에 마지막 날 저렴한 무박 숙소를 잡기도 하고 그릴라 탄중아루에 투숙해서 스타라운지에 짐을 보관하기도 한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았다.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캐리어를 맡기고 공항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찾았다. 코타 키나발루 짐 보관 업체 EzHantar 내가 정말 짐 맡길 곳이 필요했다. 하이말레이시아 카페에 묻기도 하고 네이버 검색도 해봐도 똑같은 답변이 달렸다.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맡겨라 이마고몰 사물함에 넣어둬라. 섬투어 가기 전에 짐을 맡겨야 했고, 충분히 놀고 나와서 짐을 찾을 수 있어야 했다. 무엇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EzHantar에서는 이 모든 것들은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캐리어 4개를 8시간 .. 2023. 1. 30.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에서 캐리어 짐 보관, 맡기기 EzHantar - keep your luggage easy and safe 코타 키나발루에서 대부분 체크아웃하고 호텔이나, 이마고 몰 사물함에 짐을 맡긴다. 간혹 무박 호텔을 잡기도 한다. 보관 비용도 저렴하고 무료 픽업 서비스도 있고 20링깃만 추가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편한 게 배달받을 수 있는 꼭 필요한 업체를 찾았다. 코타 키나발루에서 짐 보관할 장소의 필요성 둘째 날 사피섬 투어를 가야 한다. 아침 8시 30분까지 제셀톤 포인트로 가야 하기 때문에 체크 아웃도 일찍 해야 하고 무엇보다 짐을 맡겨야 했다. 호텔에 투숙했으면 퇴실하고도 얼마든지 짐을 보관할 수 있지만 에어비엔비다 보니 쉽지 않았다. 호스트가 오후 1시까지 보관해 줄 수 있다고 했지만 섬에서 다시 나오는 배 시간이 2시라서 불가했다. 숙소가 이마고 몰 위에 있는 레지던스라서 이마고몰 사물함(loc..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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