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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며놀자20

코타키나발루 첫날 공항 도착해서 해야할 일(현금인출, 유심, 그랩) 여행 가서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울 수 없다. 코타 키나발루 도착시간이 저녁 11시 넘기 때문에 모든 일행이 피곤하고 덥고 습해서 짜증지수가 올라갈 수 있다. 사전에 동선과 역할을 확실하게 분배해서 최대한 빨리 공항에서 탈출해서 숙소에서 쉴 수 있도록 해보자. 공항 도착해서 역할 분담하기 가족 단위 거나 여러 팀이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사전에 역할을 정해두면 좋다. 1) 짐 찾는 팀과 2) ATM 현금 이출 및 유심 구매 두 팀으로 나누면 된다. 커플이 간다면 조금 늦더라도 함께 짐 찾고 볼일 보길 추천한다. 코타 키나발루 공항 도착해서 이동경로 (Kota Kinabalu aiport arrival) 짐을 찾고 또다시 검색대를 통과하면 바로 출구가 나온다. 투어를 신청하고 픽업 서비스 신청을 했으면 출구.. 2023. 2. 4.
코타키나발루 이마고몰 사물함(락커, locker) 비용 및 이용방법 코타 키나발루를 방문하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바로 마지막날 짐을 어떻게 해야 할지이다. 나 역시 처음이라 고민이 많았고 많이 찾아봤다. 기존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던 탄중아루 스타라운지, 하말 반딧불이 투어 공항 샌딩, 이마고몰 사물함과 같은 경우 나의 상황과 맞지 않아 이용할 수가 없었다. 이마고몰 사물함 크기나 비용 등 내용이 궁금했지만 정보가 잘 없어서 내용을 공유하려 한다. 이마고몰 사물함(락커, locker)에 대한 모든 정보 1. 위치: Main Entrance를 들어와서 좌측 편에 화장실 가는 통로가 있다. 통로 초입에 사무함이 위치해 있다. 못 보고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영롱한 자태로 자리 잡고 있다. 다른 곳에 더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우연하게 찾아서 내용 .. 2023. 2. 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마지막날 샹그릴라 라사리아 체크아웃 후 짐 보관 코타 키나발루 출발 비행 편이 대부분 늦은 저녁에 있어서 마지막날 일정으로 고민을 많이 한다. 시내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했다면 짐을 맡기고 편하게 시내 투어나 마사지와 쇼핑을 즐길 수 있지만 샹그릴라 라사리아와 같이 아주 먼 곳에서 체크아웃을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말 마음 편하게 짐을 처리하고 가볍게 마지막날 일정을 즐길 수 있는 짐보관 서비스를 알아보자. 코타키나발루 마지막날 일정 및 숙소 체크아웃하고 짐보관 장소 많은 한국 관광객이 아래와 같이 마지막날 일정을 짜고 짐 보관을 한다. 1. 마지막날 반딧불이 투어를 진행한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반딧불이 투어를 진행하면 오후 3~4시부터 저녁 8~9시까지 마지막날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고 또 그동안 관광버스에 캐리어와 짐을 보관할 수 있어서 .. 2023. 2. 4.
해외여행 항공권 예매 여권 이름 스펠링 잘 못 썼다! 철자 오기!(feat. 진에어) 항공권 예매를 할 때 여권번호와 함께 이름을 영어로 적어야 한다. 내 이름 스펠링을 잘 못 쓸 확률은 적겠지만 동승자 철자를 잘 못 쓸 확률은 아무래도 더 높을 것이다. 그럼 비행기 못 타나요? 탈 수 있다. 그 방법과 절차에 대해 공유하려고 한다. 항공권 예매할 때 영문 이름 철자 스펠링 다르면 비행기 못 타나요? 철자를 잘 못 써도 비행기 탈 수 있다. 다만, 항공사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니 각 항공사 자주 묻는 질문(FAQ)에서 확인하면 된다. 불과 몇 주 전에 진에어 탈 때 있었던 일이다. 탑승시간 24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을 진행하면서 둘째 철자가 잘 못 된 것을 확인했다. 토요일 새벽에 확인했고, 일요일 출발이라서 아무리 진에어에 연락을 하고 예매 진행한 온라인 투어에 연락을 해도 주말이라 ..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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